사곡면 작약밭의 풍경

2012. 5. 27. 23:40사진 소쿠리/세상 구경한 사진

이전에 작약의 주산지라던 사곡면에는 아직도 작약밭이 더러 남아 있습니다.

뿌리를 약재로 팔기위한 목적보다 작약꽃을 화훼로 판매하기 위한 재배입니다.

어느 집에서는 약 4,000평 정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붉은 작약꽃보다 흰바탕에 무늬가 있는 작약꽃이 더 값이 나간다고합니다.

송이당 1000원 정도 받는다는데,

여러 사람이 작약꽃을 채취하여 화훼공판장에 보냅니다.

 

작약밭과 작약꽃을 채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