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길에 만나는 풍경
2012. 11. 17. 09:08ㆍ사진 소쿠리/산천경계 사진
주중에는 주로 의성에서 근무를 하다가
주말마다 퇴근 후에 포항집으로 오면서
노을을 봅니다.
올 때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지만,
운전하던 차를 길가에 세울 수가 없을 때는 그냥 눈에 담고 맙니다.
우리 삶이 긴 여행이니 날마다 다른 새로운 풍경을 만납니다.
신령과 화산쪽에서 본 노을과 풍경소품(?)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자락이 팔공산쪽입니다.
화산의 고속도로와 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본 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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