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에 사라지는 탑리의 노을
2012. 9. 18. 19:14ㆍ사진 소쿠리/산천경계 사진
학교에서 본 오늘 오후 탑리의 노을입니다.
반딧불교실에 참가하는 아이들 중에 집이 좀 먼 곳에 있는 아이는 막차를 탄다고 조금 일찍 마치기 때문에
먼저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 줍니다.
막 현관을 나서는데 노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메라를 꺼집어내서 확인하니 메모리가 없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서 다른 가방에 있는 메모리를 챙겨서 급하게 몇 컷 찍었습니다.
자칫 머뭇대다가는 차를 놓치기 때문에 급하게 후다닥 찍고
운전을 했습니다.
그게 그것처럼 보이는 비슷한 사진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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