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7. 08:42ㆍ사진 소쿠리/산꽃님, 들꽃님네 사진
비학산 자락에서 찍은 봄꽃사진입니다.
야생화든 과수나무의 꽃이든 봄꽃은 다 이쁩니다.
먹이를 가리지않는 잡식성 동물처럼 꽃이든, 버섯이등, 나뭇닢이든 이뻐보이는 것들을 마구 찍습니다.
조팝나무 꽃입니다.
야생 병꽃입니다.
참개별꽃인가?
폭포 아래 벼랑에 자라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전에는 이 식물들의 이름을 다 알았는데 오랫동안 무관심하게 지내면서 다 잊어버렸습니다.
(추가)오늘 아침에 도감을 찾아보니, 가지괭이눈이라고 하네요.
천남성 종류입니다.
독초입니다.
산초나무 새순입니다.
꽃모양은 현호색 같은데 잎이......
둥글레 종류입니다.
동의나물 꽃
폭포 근처에서 찍은 이끼 종류입니다.
폭포 근처가 그늘이라서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제법 보였습니다.
방아벌레 종류입니다.
무슨 식물인지 잎 모양이 특이합니다.
산괴불주머니
병꽃은 흰색과 붉은색 꽃이 한 나무에 핍니다.
수달래입니다.
모든 꽃들이 등을 맞대고 피어 있습니다.
쇠물푸레나무 꽃입니다.
이팝나무꽃과 닮았으나 꽃 끝이 매끈한 이팝나무와는 달리 검은 깨 알갱이 같은 것이 달렸습니다.
잎벌레 종류인가요?
벚나무 씨방입니다.
양지꽃인지 뱀딸인지.......
이런 종류의 꽃을 이렇게 모둠으로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꽃들도 저마다 다른 얼굴이 있습니다.
젖먹이 애기의 똥 색깔과 같아고 해서 "애기똥풀" 이라고 부릅니다.
흔한데 올해 처음 만난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민들레 홀씨들이 날아갈 채비를 하고 바람을 기다립니다.
이런 대칭형 모양들이 심도를 확보하여 사진을 찍기기 쉽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척 아름답습니다.
엄나무 잎입니다.
삶아먹어려고 새순은 다 잘라갔습니다.
사과나무 꽃입니다.
꽃향기만 맡아도 사과향이 나는 것 같더군요.
이 꽃마리(꽃말이) 꽃은 꽃송이 지름이 1-2mm 정도되는 아주 작은꽃인데 접사렌즈로 찍어서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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