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블루스
2015. 2. 9. 21:59ㆍ사진 소쿠리/내면을 들여다보는 사진
해질 무렵 바다는 참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평소와는 다른 바다의 화려한 변신이 놀랍기도 하지만,
불타는듯한 빛의 매력에 끌려 자주 바닷가에 나갑니다.
잘 내린 커피 빛깔이기도 하고,
살짝 탄 빵 빛깔이기도 합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해질 무렵에 산책을 나갔다가 여남바닷가에서 찍은 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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