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날 저동일출
2009. 9. 18. 12:38ㆍ지난 이야기/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
오늘 아침에는 여유있게 저동에 도착 했지만,
정작 해는 올라오자마자 빛이 번져버려서 일출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여명이 좋았는데,
차라리 다른 장소에서 북저바위 등 전체를 넣어서 찍을 걸 하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역시 짧은 순간에 판가름나는 일출은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한데,
치밀한 관찰과 경험에 따라 좌우되는 가 봅니다.
하도 오랫만에 일출을 찍으니 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곧 회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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