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안동에 음악회가 있다길래 분수사진도 찍을 겸해서 동료선생님들과 함께 나갔다가 의성사택에서 자고 일찍 일어나서 사곡방면 길로 빙빙 돌아서 출근을 했습니다. 일부러 다니는 것이 힘드니 출근길에라도 오는 길에 조금 둘러오면서 가보지 않은 길로 다녀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습도..
연호정 근처의 빈터에 심어놓은 해바라기를 찍은 사진입니다. 방학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늦게서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