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죽녹원 구경을 마치고 근처 식당인 "죽녹원첫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가정집처럼 조용하였고, 음식이 깔끔한 집이었습니다. 대통밥 정식을 먹었습니다. 대나무통에 담긴 밥인데 보기보다는 양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