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영양에 다녀왔습니다. 영양은 16년 전에 발령을 받아서 5년간 근무한 곳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곳곳에 돌아다닐 때여서, 그곳에 수십 년 산 사람들보다 골짜기에 더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1년 먼저 갔고, 그 다음 해에 가족이 그곳으로 옮겨 3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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