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오전에 환호해맞이공원에 산책을 갔다가, 오후 세시부터 차문화축제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알았고, 카메라를 챙겨서 한낮에 공원에 갔습니다. 연수를 받으러 간 아내가 동기들과 점심을 먹고 온다고 하길래, 나가서 끼니를 떼울 요량으로 지갑을 챙겨서 갔습니다. 따로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