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퇴근을 하고 예천에 다녀왔습니다. 신라 고찰이라는 장안사 근처에 있는 회룡대에서 회룡포의 장관을 구경하고나서, 저녁 늦게 삼강 주막에 들렀습니다. 삼강주막은 소문과는 달리 별로 볼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저녁 늦게 갔습니다. 낮에는 그냥 평범한 풍경도 야간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