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아침에 닷새만에 묵호로 가는 뱃길이 열렸습니다. 새벽 6시 10분쯤에 예정보다 조금 늦게 오션플라워호가 먼저 도동항에 들어왔고, 뒤를 이어서 씨플라워호가 들어 왔습니다. 각각 6시 20분과 30분쯤에 울릉도를 떠났습니다. 풍랑에 뱃길이 끊겨서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 가운데서 몇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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