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고향집에 가서 찍은 봄꽃과 들꽃사진입니다. 비록 고향집 뒷산은 도로공사로 파헤쳐져 있지만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자락 곳곳에 봄꽃과 들꽃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어릴적에는 미쳐 쳐다보지 않았던 탱자꽃, 망개꽃도 만났습니다. 누군가의 싯구처럼, 제가 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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