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의 동호인들이 서핑보드를 타는 바로 옆 해변인, 칠포와 용한 사이의 모래사장이 멋진 해변에서 바다카약을 타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파도를 타는 서핑보드와는 또 다른 묘미가 있어 보이더군요. 그런데 어떤 때는 파도에 밀려서 확 뒤집어지더니 이내 처음 위치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