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들었던, 나막신 장수와 우산장수 이야기는 처지가 바뀌면 희비가 교차하는 사람의 운명에 관한 짧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 활동만큼은 저도 처지를 자주 바꿉니다. 비가 오면 우산 팔고, 날이 맑으면 나막신을 팔고......... 저 말고도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