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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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에 잠기다 - 독도전망대

    두 차례에 걸쳐서 모두 5년 동안 울릉도에 근무할 때, 사시사철 변하는 도동 일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독도전망대에 백 번도 더 올라갔습니다. 눈이 허리까지 쌓여있던 겨울철, 부드러운 바람에 실려온 연한 봄빛이 절벽에 가득하던 봄날, 잔잔한 물결이 햇살 아래 반짝이던 여름날, 느리지만 관모봉에서 섬의 정상으로 서서히 기어 올라가던 단풍이 아름답던 가을철까지 시간만 나면 올라갔습니다. 어떤 때는 아침 운동삼아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고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뛰어올라갔고, 사진장비를 한 짐 잔뜩 짊어지고 가파른 길을, 땀을 삐질거리면서 걸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굵고 단단한 앵글로 짜여진 튼튼한 전망대가 흔들릴 만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겨울철에는 추위에 손발이 오그라들고 몸을 사시나무 떨듯 한 적도 있..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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