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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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에 사라지는 탑리의 노을
학교에서 본 오늘 오후 탑리의 노을입니다. 반딧불교실에 참가하는 아이들 중에 집이 좀 먼 곳에 있는 아이는 막차를 탄다고 조금 일찍 마치기 때문에 먼저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 줍니다. 막 현관을 나서는데 노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메라를 꺼집어내서 확인하니 메모리가 없었습..
2012.09.18 -
천부일몰
울릉군 북면 천부에서 바라 본 공암(코끼리바위)쪽 일몰사진입니다.
2010.10.08 -
공암 노을
그저께는 퇴근 후에 천부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서쪽바다에 짙은 해무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일몰 촬영하는 것을 체념하고 모처럼 버스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도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지는 해가 잠깐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공암 사이로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예측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태풍..
2010.09.01 -
성인봉에서 바라 본 노을
지난 일요일 오후에 성인봉에 올라갔다가 모처럼 노을을 봤습니다. 한 시간 이상이나 기다리다가 가슴 벅찬 장면을 보았지만 사진기에 보다 마음에 더 단단히 담아내려왔습니다. 우선 사진 몇 장 올립니다.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