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나 저녁에 뛰어갈 곳의 거리를 대충 재어보고, 봄바다도 구경할 요량으로, 출장을 갔다가 바닷가길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나절에는 날씨가 흐리더니 낮에는 해가 났습니다. 영해에서 고개를 넘어가면 3킬로쯤 떨어진 사진에는 오징어 건조가 한창입니다. 오염될 것이 없으니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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