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해고에서는 진로진학교육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나누어서 "나의 꿈 발표대회"를 합니다. 어느 학급 급훈으로 써 붙여 놓았다는, "잠을 자면 꿈을 꾸고, 잠을 참으면 꿈을 이룬다"는 말은 피곤하여 쉬고 싶은 아이들을 억압할 때 흔하게 인용하는 말입니다. 월드컵 이후에, "꿈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