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두호동사무소 옆 공터인 집 앞에서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오는 8일날은 시민의 날 기념행사장인 해도공원에서 임시로 열립니다.) 첫 장이 열린지 한달쯤 됩니다만 주말에 늘 집을 떠나서 어디 갈 일이 있어서 한 번도 구경을 가질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바닷가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