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너미에서 바라본 저동항 야경
2010. 6. 29. 14:14ㆍ지난 이야기/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
어쩌면 올해 근무를 끝으로 육지로 나가야 할 것이니
울릉도생활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이제는 다녀보지 못한 곳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곳에 두루 다녀보고 싶은데,
근무시간에 억매이고 더구나 차가 없으니 발이 짧아 멀리 못갑니다.
지난 주중에 다녀온,
사구너미 등대에서 바라본 저동항쪽 풍경입니다.
등대 가는 중간에 본 죽도, 북저바위, 괸음도 일부입니다.
낮달이 보입니다.
수평선쪽이 이렇게 훤한 날은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면 독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해저무는 저동항으로 작은 요트 한 척이 들어옵니다.
등대전망대에서 본 행남등대 일부분입니다.
저동항 야경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다른 렌즈를 사용했는데 색감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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