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경주 서출지
2009. 8. 14. 00:09ㆍ사진 소쿠리/세상 구경한 사진
오늘 오후에 경주 남산자락 통일전 근처의 서출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배롱꽃은 이미 지기 시작하였지만 간 김에 몇 컷 찍었습니다.
연꽃도 드문드문 피어 있었지만 이미 철이 지난 것 같았습니다.
7월 하순이나 8월 초순경이 적기인 모양이어서,
장마가 좀 더 일찍 끝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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