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재나 올라가 볼려고 문경에 갔다가 사과축제 구경을 했습니다. 인산인해라는 말 그대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나오다가 오토바이 소리가 나길래 길가로 나가보니 폼나게 대형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저는 큰 오토바이 하면 할리 데이비슨만 있는 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