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천하에 운제산 자락을 돌아다니면서, 그래도 하산하여 해림이네집(간판은 이런데 어떤 사람들이 "혜림이네집"이라고 블로그에 올려놔서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에 가서 해물파전을 안주로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을 할 요량으로 버티어냈습니다. 대각리에 위치한 간이 음식점인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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