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에는 아이들 귀가할 시간에 예고도 없이 단체로 견학을 온 손님들이 있어서 시간을 뺏기는 바람에 귀가길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아침 산책 겸 운동 때 아이들에게 집에 들어갈 때는 활짝 웃는 얼굴로 들어가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처음으로 오랫동안 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