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도동 망향봉 근처의 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도동항 일대가 독도전망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르게 보이고, 고기잡이 나간 지아비를 기다리다 돌로 변해서 망부석이라고 해야할런지, 떠나온 뭍을 그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 하나 붙을만한 뾰족 바위와 오고 가는 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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