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감포바다의 해돋이를 보러 갈 때 추령터널을 지나갑니다. 토함산 자락인 덕동과 황룡을 거쳐서 양북면 장항으로 가는 중간에 추령이 있습니다. 관해령(觀海嶺) 또는 추령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가느덩재"라고 불렀습니다. 제 모교인 감포고등학교 교가의 시작이, "관해령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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