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이어서 다시 귀하다는 참매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어린 새가 아니라 어른새입니다. 그런데 워낙 예민해서 접근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제 차 갤로퍼 같았으면 조금이라도 더 다가설 수 있을텐데 아내의 승용차를 타고 논으로 들어갔다가는....... 아쉽지만 이 정도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