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모처럼 망향봉에 올라갔습니다. 잔잔한 도동 앞바다와 봄 기운이 넘치는 도동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주말마다 풍랑이 일어 가슴 졸이게 만들던 바다가 오늘은 장판처럼 맑고 투명하였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부지런한 배들은 아침 일찍 바다에 나갑니다. 밝은 기운이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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