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인 22일날에 배가 들어오고나서 닷새동안 풍랑주의보 때문에 뱃길이 끊어졌습니다. 5월 달에 닷새씩이나 뱃길이 끊어지는 경우가 드물어서, 황금연휴를 맞아 울릉도 관광여행을 온 사람들의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원에는 일상적으로 투약을 해야하는 환자들이 백여명씩이나 몰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