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식사 시간에 병곡 고래불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 중에 은사님 한 분이 친구분들과 영덕에 놀러오시기로 약속하셔서 횟집 사전답사(?)를 다녀온 것입니다. 40년 전 모교인 감포고등학교 재학 시절의 은사님인데, 직접 교과목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제가 교직이라는 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