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 기일리에서 참새가 사랑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수컷의 갑작스런 구애에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암컷은 똥고(?)도 다 드러내보이더군요. 몇 차례에 걸쳐서 사랑행위가 이어지더군요. 흔한 새이지만 사진을 올립니다. 이미 창고 지붕 아랫쪽에 둥지를 틀 장소를 봐두었는지 함께 들락거리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