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 일찍 태종대에 갔습니다. 주말 오후에 부산에 내려가서 새로 옮겼다는 아들 관사에서 자고, 휴일인데도 근무하러 가는 아들을 근무지 근처까지 태워 주고 근처 태종대에서 한 나절을 보냈습니다. 40 여년 전 재수하던 시절인지 하여튼 태종대에 가서 구경을 했던 기억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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