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의 우화사진입니다. 애벌레의 허물을 벗어나서 우리가 흔하게 보는 무당벌레가 되었습니다. 아직 등딱지의 무늬조차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갓 허물을 벗은 생명체입니다. 알에서 애벌레로 그리고 다시 어른벌레로 모습을 바꾸는 변태의 과정이 참 신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