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낮에 시간을 내서 단골로 새사진을 찍던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근무하는 학교가 개교한 날이라서 재량휴업으로 집에 와 있습니다. 원래는 카메라 청소도 할겸해서 대구에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황사가 심해서 낮동안 집에서 미적거리다가 오후에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귀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