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 것이 곤충들은 어찌 때가 되면 잊지않고 제 모습을 드러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처가 동네인 사천 곤양의 모시긴하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해 여름에 처음 만났고, 특이한 생김새에 반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곤충입니다. 이처럼 제 철이 되면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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