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문화관 앞의 관광안내판이나 거리표지판에 순교자성당이 나왔길래 관광안내소의 여자분께 물어보니, 그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다고 하시길래 운동 삼아서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나주는 넓은 평야지대라서 그런지 집집마다 시지역인데도 , 집집마다 텃밭이 있는 마당이 넓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