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만 나면 달리러 나가니 이곳 영해에서는 사진을 별로 찍지 않고 있습니다. 손이 근질근질하여 숙소인 영해중고 사택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창밖 풍경을 찍어봅니다. 차를 몰고 10-20분만 나가면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지만, 학교 가까운 곳은 너른 영해들판이라 평면에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