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핀 설움인가? 해당화의 자태
2008. 9. 8. 17:51ㆍ사진 소쿠리/산꽃님, 들꽃님네 사진
내가 좋아하는 이미자누님의 노래 "섬마을선생님"이란 노래의 노랫말 해당화가 나온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중략 .....................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첫발령지인 남해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주 부르던 노래인데 지금도 여전히 이 노래를 좋아한다.
제 철을 넘기고 늦게 피었지만 자태가 고운 해당화 사진이다.
해맞이공원 가는 길가 화단에 심어져 있는 꽃이다.
카메라는 오프로,니콘 렌즈 매크로 105mm를 사용해서 찍었다.
고맙게도 벌 한 마리가 찬조 출연해주었다.
같은 꽃이라도 색깔이 다양하다.
지난 번에는 흰색 해당화를 발견하고 몇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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