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 숲을 거닐다.

6월 하순에 경주에 3박 4일 출장을 갔다가 새벽에 삼릉숲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인 교육문화회관에서 보니 새벽 안개가 자욱한 것 같아서 차를 몰고 갔지만,

이틀이나 허탕을 쳤습니다.

 

그냥 삼릉과 경애왕릉 사진입니다.

 

 

 

 

 

 

 

 

 삼릉은 이 세 왕의 무덤입니다.

 

 

 

 

 

 

 

 

 

 

 

 

 

 

 

 

 

 

 

 

 

 

 

 

 

 

 

 

 

 

 

 

 

 

 

 

 

 

 

 

 

 

 

 

아래 사진은 경애왕릉입니다.

재위 기간이 3년 남짓밖에 되지않습니다.

 

포석정에서 주연을 베풀다가 백제의 견훤에게 기습을 당했다고 전해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비운의 왕입니다.

 

삼릉에서 직선거리로 100미터 정도 남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