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배 2012. 4. 9. 10:59

지난 4월 6일 근무지내 출장을 갈 때 30분쯤 일찍 나가서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사곡면을 거쳐갔다 왔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화전리 입구까지 올라갔다가 사진만 몇 컷 찍고 급하게 내려왔습니다.

출장 가는 길이라서 정장차림을 하고 갔기에,

움직이는데 제약도 있었고 더구나 짧은 시간의 여유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그러나 날씨는 좋았고,

역광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만개 직전의 산수유꽃 사진입니다.

 

 

 

 시간의 여유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요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