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사진/나비

꼬리명주나비

황포돛배 2011. 8. 24. 15:39

꼬리명주나비는,

산길이나 냇가, 저수지 근처, 논 주변에서 천천히 활공하듯 낮게 날아다닙니다.

알은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의 잎 아랫면에 수십 개 낳습니다.

애벌레는 1-2령 때 모여 살다가 크면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흩어집니다.

수컷의 날개는 암컷보다 밝은 베이지색이고 암컷은 검은빛이 많습니다.

 

호랑나비과입니다.

 

아래 사진은 포항 북구 달성거랑 에서 찍은 것입니다.

 

 

베이지색의 수컷입니다.

 

 

 

 

 

 

 

 

 

 

 

검은색이 많은 암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