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어린이집 아이들의 나들이

산수유마을에서 나들이 온 봉양어린이집 아이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을 봤을 때 이미 꽃길을 한참이나 내려간 뒤라서 셔터 찬스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연출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장의 사진이 때로는 수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아이들을 인솔해 온 선생님께 사진을 이 곳에 올려둔다고 약속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