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쿠리/새사진
딱새 암컷과 노랑턱맷새
황포돛배
2010. 1. 28. 20:44
딱새 암컷은 참 앙증 맞습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포로롱 날아갔다가 다시 그 자리에 옵니다.
마치 "나 잡아봐라!" 하는 것 같습니다.
건어장 고깃발 위에 앉아 있는 딱새 암컷을 찍는데 노랑턱맷새도 보여서 멀찌기 있는 것을 두 컷 찍었습니다.
함께 올립니다.
이 장면은 어느 분처럼 공중부양하는 가 봅니다.
노랑턱맷새입니다.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