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쿠리/새사진
가마우지 사진입니다.
황포돛배
2009. 12. 7. 09:41
주말에는 사흘동안 배가 다니지 않았습니다.
토요일날은 퇴근 후에 성인봉에 올라갔고,
일요일날은 섬을 한 바퀴 돌면서 새사진과 풍경사진을 찍었습니다.
칭얼거리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주면 잘 놀듯이,
저도 외롭다고 하지만 카메라만 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놉니다.
겨울의 문턱입니다.
블로그에 들러시는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섬 둘레 곳곳의 바위에 앉아 있는 가마우지 사진을 올려 봅니다.
통구미와 현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착한 친구들이라서 협조적으루다 모델이 잘 되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