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쿠리/새사진

도동항에서 본 바다 오리

황포돛배 2009. 3. 5. 10:10

뭐 눈에는 뭐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섬에 오자마자 새를 찾아 다녔습니다.

첫날에는 다 챙겨가면서 메모리 칩을 넣지 않고 가서 말 그대로 눈팅만 했습니다.

그저께 도동항에서 본 바다 오리 종류인,

흰줄박이오리와 바다가마우지 사진입니다.

흰줄박이오리는 아무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새라고 하더군요.

 

이 새들 말고도 육지에서 늘 보던 노랑턱맥새와 처음 본 새들도 몇 종류 있습니다.

쉬는 날에 시간을 내서 나가보고,

사진을 찍어면 올리겠습니다.

 

 

 

 

흰줄박이오리입니다.

 

 

 

 

 

 

 

 

 

 

 

 

 

 

저는 아직도 아비 종류와 바다가마우지를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바다가마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