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만난 들꽃, 뫼꽃 1

새벽에 일어나서 카메라를 메고 산길을 걸어서 출근을 했다.

솔숲이나 공동묘지, 언덕을 지나 오는 한적한 길이다.

날씨가 흐렸고 숲속은 어두웠지만 몇몇 얼굴들을 만났다.

 

 

 초롱꽃 - 바닷가 벌벽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데 오늘은 바빠서 길가에 나앉은 것만 보고 았다.

 

 

 

 

 

 솔나물(?)

 

 

 

 

인동초

 

 토끼풀

 

 

 달팽이

 

 

 

 

 

감자꽃 - 밭에 심어놓은 작물이 아니라 길가에 버려진 감자꽃이다.